대구 진골목 식당
2016. 11. 30. 16:59ㆍ입맛이 쓰다
11월 26일 방문.
집회 때문인지 수요미식회 방송때문인지 대기가 있었다.
밀려드는 주문에 감당 못하는 것이 역력하다.음식 나오는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밥도 떨어지고 상도 제대로 치우지 못함.
거의 모든 주문이 육개장과 호박전.
체인점인 이화수 육개장과 비교하자면 이화수에 비해 국물이 맑고 텁텁함이 적고 진한 맛이다.
호박전의 식감은 호박이 아니라 옥수수를 뭉개서 전을 만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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