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외식
2016. 9. 25. 12:20ㆍ입맛이 쓰다
*정성식당(*)구미 원평동
구미 대구은행 옆골목애 위치한 정성식당.김치찜과 두루치기(사실은 제육볶음)를 메인 메뉴로 한다.반찬은 거의 없으며 특이하게 게란 후라이가 셀프로 가능하다.김치찜의 김치는 신 맛이 거의 없고 고기도 심심하다.두루치기는 단 맛이 너무 강하다.결국 두 가지 메뉴를 석어 먹으면 먹을 만하나 김치찜이나 두루치기 한 가지 메뉴만 주문하면 먹기에 부담스러울 것 같다.
*전주 돌솥비빔밥(***)칠곡 석적
석적 LG기숙사 부근에 위치한다.인근의 군산 꽃게장과 비슷한 메뉴로 경쟁 구도인데 이곳이 현재는 더 나은 듯하다.석적만이 아니라 구미 지역 비빔밥 중에는 가장 먹을 만하다.
*소문난 부자 돼지국밥(***)구미 4공단
구미코 바로 앞에 있다.육수가 담백하여 국물을 선호하는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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