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2011. 7. 31. 12:41ㆍ다시 쓰는 낙서
직장이란 무엇인가?두 가지 주장이 있다.
첫째,직장은 일하러 온 곳이다.놀거나 파워 게임하는 곳이 아니다.
둘째,직장은 돈벌러 온 곳이다.먹고 살기 위해 오는 곳이다. 돈 안주는데 누가 일 할 것인가?
글쎄다.
회사의 어원에는 함께 빵을 나눈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공장은 노예선에 그 어원이 있다고 한다.
직장도 기본적으론 사냥이나 농사와 다를 바 없지 않을까.사람들이 모여서 힘과 지헤를 합쳐 자연을 변형시켜 사람이 소비할 수 있게 만드는 곳이고 조직원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다시 쓰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난 척 하더라도 (0) | 2011.08.02 |
---|---|
30일,31일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 (0) | 2011.08.01 |
분노가 세상을 움직인다 (0) | 2011.07.12 |
우스운 일 (0) | 2011.07.06 |
6월 26일 TV시청 소감 (0) | 201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