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 20:06ㆍ입맛이 쓰다
2009년에 구미에서 가 본
맛집이라고 알려진 집들이다.
싱글벙글 복어(구미역 앞)**
복매운탕을 먹어본 첫 느낌은 "이걸 왜 먹지"
콩나물 무침과 복 튀김은 먹을만 했다.
굼터(오태동)***
한정식,기본은 하는 데 2%부족한 느낌.
한옥에서의 분위기 괜찮음.
부광식당(공단동)**
김치찌개,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굳이 기다려서 먹어볼 정도는 아닌듯.
가마솥 돼지국밥(상모동)***
기본은 한다.
청기와 한정식(금오산)**
반찬은 깔끔한 편.
황장군(형곡동)**
함흥냉면은 맛 있었다.
복터진집(인동)*
싱글벙글과 뭐가 다르지?
삼포해물뚝배기(황상동)*
심심한 국물 맛.
홍천뚝배기(신평동)**
그냥 먹을 만 한데 뭔가 깔끔한 맛이 없어.
돌담백숙(금오산)*
한방백숙은 색깔이 검어서인지 당기지 않았다.
온천골 소고기 국밥(금오산 입구)**
역시나 깔끔힌 맛이 없어.
사랑방 북어물찜(금오산 입구)**
약간은 꾸리꾸리한 맛.
안동 민물 매운탕(원평동)****
매운탕의 칼칼한 맛과 도리뱅뱅이의 고소함.
오태산성(오태동)*
한방백숙과 별차이 없는데 전복 몇개 넣고 높은 가격임.
돌섬회센타(봉곡동)*
저렴하니까.
씨파라다이스(인동)**
삼성전자 아가씨들 부모님 모시고 오는 곳.
특이한 포인트 음식 없다.
안동숯불갈비(송정동 복개천 뒷길)****
양념갈비 마늘 양념이 괜찮은 집.
갈수록 고기 질이 떨어짐.
안동국시(송정동 복개천)*****
담백하고 깔끔한 맛.
한촌(금오시장)*
돼지갈비 누린내 남.
동래식당(신평시장내)*
돼지국밥,이 정도 맛이면 차라리 깔끔한 곳으로.
부산 가야밀면(구미역 앞)*
그냥 냉면이 더 나은 것 같다.
솔레미오(인동)***
스파게티, 기본은 함.
블루차이나(형곡동)*
중화요리,가격에 비하면 빈약 했음.
문 닫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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