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의 기억
2013. 12. 29. 18:53ㆍ다시 쓰는 낙서
약간의 변화에도 상황이 달라질수 있는 49대 51의 유동적인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 패배의식을 갖는다면 그 패배의식은 승부를 결정지을 수 밖에 없다.그러한 패배의식은 상대편의 대세는 결정났다는 선전에 넘어간 것이기도 하다.
어쩌면 대세론의 분위기를 유지한다는건 사소한 명분을 던져주는 것만으로도 지지자를 결속하는 효과를 거둘 손쉬운 방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