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먹은것
2013. 9. 14. 22:11ㆍ입맛이 쓰다
*부산역 '조방낙지'☆☆☆
낙지가 싱싱하고 반찬으로 나온 게장도 먹을만 함.
*용궁사 앞 '카페 더 테라스'☆☆☆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고 모든 좌석이 야외인 셈.
*해운대 '부산원조양곱창'☆☆☆☆
양과 대창의 질이 좋다.다다미 룸 형식이며 구워주는 모든 서비스를 종업원이 전담한다.반찬도 깔끔하다.단점은 후덜덜한 가격.
*해운대 '백번집'☆☆☆☆
가격에 비하면 만족스런 반찬.모든 반찬이 양호.
*센텀시티 '18번 완당집'☆☆
술술 넘어가서 먹기는 좋으나 특이하다는 것 말곤 맛이 좋다고 하긴 힘들다.단무지와 김치뿐인 원래는 저렴한 음식이었던 듯하다.차리리 옆의 '명란명가'를 갈걸하고 후회.
*부산역 '빵의 나라'☆☆☆☆
세가지 빵을 골랐는데 모두 만족.부산 명품 빵집중 하나로 인정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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