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나는 가수다"
2011. 6. 13. 21:55ㆍ다시 쓰는 낙서
*누가 1등 할지는 방송만 보면 바로 알 수 있다.청중의 반응을 보여주기에 결과 발표전에 이미 감을 잡을 수 있다.처음부터 김범수가 1등일세 하고 알게 된다.이제는 가창력만이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가 평가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나의 베스트3는 이소라,김동욱,박정현이다.(지금까지 나는 가수다에서 내가 공감했던 노래는 이소라와 박정현의 노래,그리고 탈락자들인 정엽,김연우의 노래였다.나는 이소라와 박정현의 팬이며 청중 평가단 보다는 마이너리티 성향을 가진 것 같다.)이소라가 편하게 부르는 모습을 보면 탈락해도 괜찮겠다는 본인의 선택이 있었다고 느껴진다.지금까지 많은 새로운 변신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 윤도현은 점점 새로 보여줄게 없는 것 같다.
*옥주현도 뮤지컬 스타일과 댄스로 버티겠지만 그게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다.
*BMK도 목청껏 소리지르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다.
*1인 3표제는 문제가 많다고 여겨진다.동정표가 작용할 여지가 크고 가장 인상적인 공연을 펼친 사람보다 무난한 공연을 한 사람이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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