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낙서
호치민 여행준비 중
hutddokddok
2012. 6. 18. 00:00
6월 29일에서 7월9일까지 호치민을 다녀오려고 한다.
주말 항공편 좌석이 없어서 일정이 늘어나 버렸다.
아시아나로 하고 일단 라마나 사이공에서 1박 확정.
사실 가고 싶은 곳은 달랏이나 호이안인데
두곳은 일단 주마간산으로 가 봤으니까
먼저 호치민에서 푸꿕을 다녀오려고 한다.
블루 라곤을 추천 받았는데 고민 중.
항공편이 맞지 않으면 판티엣이나 붕따우를 갈려고 한다.
그 외에도 시간이 되면 호치민 주변도 돌아보고 싶다.
껀저, 타오디엔 빌리지 또는 반 꾸오이 빌리지 중에서 되는대로
호치민 시내에서는 레꽁끼에우 거리를 가 보고 싶다.
사실 주된 목표는 베트남 음식을 실컷 먹는 것이다.
후띠유랑 보통셰오,짜죠 그리고 공심채
후에요리도 빼놓을순 없겠고
욕심은 가득하나 마음대로 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