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낙서

나무만 보고 산은 안 보는

hutddokddok 2011. 4. 20. 21:18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는 주장이 있다.그건 가장 노래를 잘 부른 우승자가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방식으로 하자는 것이다.

이런 바보들이 있나! 그러면 아무도 노래를 열심히 부를 이유가 없다. 결국 누가누가 못하나가 되고 만다.실력이 처지는 가수는 계속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왜 봐야 된담.

탈락자의 쪽팔림 방지에만 강조점을 두고 그걸 해결하자고 프로그램을 망하게 만들 주장을 하는 것이다.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그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