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느낌:<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
2011. 4. 8. 22:45ㆍ다시 쓰는 낙서
<나는 가수다>
두번째 공연에서 탈락한 정엽의 노래가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뭐 개인적 취향이니까 남들이 별로 안좋아한다고 해도 불만은 없다.
첫회부터 시청하면서 김건모가 제일 먼저 탈락하리라 생각했고 박정현과 윤도현이 가장 오래 가리라 생각했었다.(첫 경연에서 김건모의 무성의한 노래,그야말로 건방이 가득차 있었다고 생각한다.두번째 경연에서 손을 떨며 노래를 할때 진작 그렇게 성의를 보여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어차피 가창력은 큰 차이가 안나고 그때그때 1위는 바뀌겠지만 새로운 변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대한 탄생>
미국 오디션에 나왔던 허지애가 참가 안하면서 관심이 적어졌다.
방시혁 욕하는 재미로 본다.오디션 참가자를 비참한 느낌이 들게 씹을 권리가 방시혁에게 있다면 TV를 보면서 내가 방안에서 방시혁에게 욕을 할 권리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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